성령3 구원이 견디게 한다(마태복음 24:14)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기독교의 역사관 기독교는 역사에는 시작과 더불어 끝이 있다는 단선적인 역사관을 지지합니다.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이야기는 이런 단선적인 역사관 위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종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반드시 종말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종말’이라는 말은 무겁고, 어두우며, 부정적인 의미로 우리에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도 종말을 그렇게 이해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단으로부터 기인한 부정적인 종말론 부정적인 의미의 종말론은 이단으로부터 기인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포, 두려움, 환난이라는.. 2024. 1. 17. 조용기 목사의 성경관(1) 조용기 목사에게 성경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설교자로서 목회자의 임무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조용기, 『하나님의 말씀』 제1권, 7). 그가 이와 같이 성경을 이해하는 것은 오랜 목회 생활을 통해 “오직 사람을 살리고 변화시키며 예수님의 몸 된 교회를 성장시키는 위력(偉力)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전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밖에 없다는 사실을 뼈속 깊이 체험”했기 때문이다(조용기, 『나는 이렇게 설교한다』, 36). 설교의 고민에서 시작된 조용기 목사의 성경 연구 성경에 대한 그의 연구는 설교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신학교를 갓 졸업한 후 개척교회를 시작한 그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이상적이고 이론적인 복음과 지식을 가지고 설교 사역에 임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2024. 1. 7. 애즈베리대학교, 부흥에 휩싸이다 미국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지난 2월 8일부터 최근까지 연일 기도회와 예배가 끊이지 않는 부흥의 역사가 있었다. 많은 사람이 이 사건을 두고 21세기 미국의 부흥운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1890년 12월 개교한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시작된 부흥에 수많은 사람이 전국에서 찾아옴으로써 갈수록 열기를 더했다. 그와 같은 부흥 현장의 모습은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프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 이번 부흥이 시작된 것은 자크 미어크리브스(Zach Meerkreebs) 목사의 설교로부터 시작되었다. 평소 일주일에 3번 이상 예배를 드리던 이 대학 채플에서 2월 8일 미어크리브스 목사는 로마서 12장 말씀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랑’(Love in Action)이라는 제목으로 설.. 2023. 3. 3. 이전 1 다음